2025-05-30 22:44:40
금천구청 제공
서울시에서 추진하는「2025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」과 관련하여 서울시 산하 지자체 중 동작구가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등 8개 단지를, 금천구가 시흥벽산 1단지 등 5개 단지를 2025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하였다.
동작구에서 올해 선정된 단지는 △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△보라매삼성쉐르빌 △보라매파크빌 △사당우성3단지 △상도대림 △상도파크자이 △신대방경남아너스빌 △아이파크상도이며 총 8300여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.
한편 금천구에서는 시흥 벽산1단지, 남서울 럭키아파트, 가산 두산위브아파트를 포함한 총 5개소다. 각 단지에는 서울시로부터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, 단지별 자부담금은 전체 사업비의 10% 이상으로 책정된다. 총사업비는 약 1억6천만 원 규모에 달한다.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.